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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주)베스트씨피알로부터 기부금 전달 받아[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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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937회 작성일 22-04-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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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6일 (주)베스트씨피알이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인 518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베스트씨피알의 기부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7년 창립한 의료기기 국산화 전문기업 베스트씨피알은 국내 응급의료법 등 제도 마련 이전부터 심폐소생술(CPR) 교육활동에 힘쓰고 있고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 심폐소생술(CPR) 교육장비를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경기적십자와는 2017년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지원(887만원)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자사의 AED 트레이너 ‘알리고’(제품명:T200)와 CPR 실습용 마네킹 ‘누르고’(제품명:B100, M200, L300)의 판매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여 기업의 사회환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기창 (주)베스트씨피알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영업활동에 많은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며 "하지만 어려울 때 나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베스트씨피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신일 경기적십자 회장은 "베스트씨피알의 판매수익금 일부 기부는 경기적십자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사례는 선진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사회환원 시스템으로 앞으로 한국의 많은 기업들도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정책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황아현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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