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아직 심폐 소생과 관련하여 응급의료 관련 법률이 제도적으로 마련되기 이전인 회사 설립 초기 부터 AED 보급사업에 전념하였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현재는 국내 공공의료기관, 관공서, 코레일 및 다중이용설 등에 당사가 보급한 AED 제품이 다수 설치되었으며, 실제 AED를 사용하여 생명이 소생된 사례 또한 자주 보고됨에 따라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회사의 최고 가치로 느끼며 생명 살리기 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생명 소생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AED 보급 확산을 위해서는 흥미롭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장비가 필요합니다. 이에 고가의 외국산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기술경쟁력을 갖춘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누르고＇(CPR마네킹)와 ＇알리고＇(AED-Trainer)는 당사가 지난 10여 년 동안 현장 경험을 통해 체득한 전문성과 기술 개발 능력을 집적하여 만들어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제품 인증, 조달청 우수제품,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대상으로 선정된 우수한 제품입니다.
앞으로 국내 각급 학교 및 관공서, 시민단체 등에서는 당사의 우수한 장비를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편리하게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